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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게임리뷰

방치형 해적 타이쿤 게임 (Idle Pirate Tycoon) 간단 리뷰

by 투데이2 2021. 9. 16.

 

해적 콘셉트의 방치형 게임, 모바일로 할 수 있는 가벼운 게임으로 함대를 늘리고, 배를 자동화해 금화를 계속해서 생산하게 됩니다. 이 금화를 통해 전투 함선을 늘리게 되며, 밖으로 나가 전투를 펼치게 되는데요. 끝없이 만들어낼 수 있고, 끝없는 전투가 펼쳐지게 되기도 합니다. 복잡하지도 않고, 심플하게 즐길 수 있으며, 시간을 많이 투자하지 않아도 되는 점이 이 게임의 장점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래는 간단한 리뷰와 플레이 장면들을 몇 가지 첨부해 봤습니다. 어떤 게임인지 궁금하신 분들은 천천히 읽어 보시길 바랍니다.

 

 

 

방치형 해적 타이쿤 게임 (Idle Pirate Tycoon) 간단 리뷰

 

해적 타이쿤 구글 플레이 화면

 

구글플레이의 검색을 했을 때 화면이며, 간단한 소개와 설치 그리고 영상에 대해서도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저는 포스팅을 위해 앱 플레이어로 플레이를 해봤습니다. 아래 이미지로 장면이 이어지게 됩니다.

 

 

 

 

플레이 장면 리뷰 

 

해적 타이쿤 인트로 화면

 

시작과 동시에 바로 부두와 조선소 제작 등이 보이게 됐습니다. 처음하시는 분들이라면 잠깐의 가이드가 나오며, 어떻게 건설하고 진행되는지 파악할 수가 있었습니다. 부두를 건설하고, 배를 생산, 금화를 얻고, 다시 건설 및 생산을 반복하게 되었고, 이를 토대로 전투를 펼쳐지는 형식으로 진행이 됩니다. 플레이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엄청 간단한 룰로 이루어져 있어 어떻게 하는지 금방 파악되실 겁니다.

 

 

 

 

조선소 건조 및 전투

 

조선소를 통해 소형, 중형, 대형, 초대형, 건조할 수 있었고, 배의 크기에 따라 얻는 금화도 달랐습니다. 초반에는 금화가 적게 들어오지만, 점점 더 건조가 많이 될수록 많은 생산을 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방치형 게임이다보니 그냥 켜놓거나 꺼놓으셔도 자동으로 진행되는데요. 이 점에 대해서는 너무 간단하게 느껴지실 수도 있지만, 일을 하시거나 스케줄이 많이 있을 때는 이런 게임이 즐기기엔 좋은 요소들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전투 탭을 눌러 전투를 진행해 봤습니다. 레벨 1부터 진행이 됐고, 이전에 건조했던 배를 통해 전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전투 장면

 

전투도 간단하게 출전시킬 배를 선택하고 상대와 겨루는 형식이었습니다. 조금 아쉬운점이라면 전투씬이 조금 약한? 부분이었고, 콘텐츠도 조금 빈약해 보이는 점이 있었습니다. 아직 개발된 지 얼마 안 된 게임이기 때문에 이런 점들은 보안 및 업데이트가 되지 않을까 싶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점과 말 그대로 방치해도 성장을 시킬 수 있는 점에 대해서는 장점으로 보였습니다. 그 외에도 나만의 부두를 성장시키는 재미와 타이쿤 만의 매력도 소소하게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상 오늘의 게임인 방치형 해적 타이쿤(Idle Pirate Tycoon)에 대한 소개는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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