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핑 찍는법 알아보기 (상황별로 정리)

 

롤에서 핑은 수신호?로 사용이 되며, 상황별로 찍는 핑의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상대 챔피언이 숨어있을 것 같다면 위험 핑을 찍거나, 라인에서 다른 쪽으로 향했을 때 미아 핑을 찍는 등등 여러 가지 경우의 수에 사용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핑을 잘 찍어줘야 하며, 승패가 갈리는 요소가 될 수도 있습니다.

 

'아래에는 위 소개드린 부분의 핑 종류를 하나하나 알아보며, 어떻게 찍는지도 정리를 해봤습니다. 궁금하셨던 부분이 있다면, 참고해서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롤 핑 찍는법 알아보기

 

1. 기본적인 가장 많이 쓰이는 위험 핑과, 기본 핑(지목 핑)입니다.

 

1) <Ctrl> 키와 마우스 왼쪽 키를 누르면 위험 핑이 표시됩니다.

 - 말 그대로 위험해 처할 것 같은 아군에게 표시를 하는 핑입니다.

 

2) <Alt> 키와 마우스 왼쪽 키를 누르면 기본 핑이 표시가 됩니다.

 - 기본 핑으로 다이브나, 이니쉬를 걸 때 사용이 됩니다. 또는 보스몹으로 향하는 표시가 될 수도 있습니다.

 

 

 

 

2. <Alt> 키를 누른 상태로 방향을 설정하면, 여러 가지 핑 종류가 나옵니다.

위험, 적 사라짐, 갑니다, 도와주세요! 의 핑의 종류가 나오며, 마찬가지로 상황에 따라 사용을 해주시면 됩니다. 상대방 라이너가 다른 지역으로 이동을 했다면, 적 사라짐을! 갱이 왔을 것 같을 땐 위험 핑을! 다른 지역으로 도움을 주러 갈 때는 갑니다! 핑을 지금 현재 라인이 너무 힘들다면 도와주세요! 핑을 찍으시면 됩니다.

 

 

 

 

3. 마지막으로 정글 몹이나, 상대 챔피언을 가리키는 핑입니다.

상대 챔피언의 상태를 표시하거나, 정글 몹이 나왔을 때, 자신의 스펠 상태 등등을 알릴 수 있는 수신호입니다. <Alt> 키를 누른 채, 상대 대상을 선택하면 왼쪽 채팅창에 표시가 되며, 우리 편이 참고를 할 수 있습니다. 크게는 1~3가지로 나뉘며, 위 예시로 드린 상황에 맞게 선택을 해 사용을 해주시면 됩니다.

 

 

여기까지, '롤 상황별로 핑 찍는 법'에 대한 글이었습니다. 핑은 롤에서 자주 사용이 되고, 우리 편에게 이로운 수신호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습관화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핑 관련 참고 글 : 

• 롤 와드핑 찍는법